새강이 찾고, 준비한 증거

- 혼인 기간에 의뢰인의 노력으로 재산 증액한 점을 입증 (주식 내역, 적금, 입출금 내역 등)

- 배우자 명의로 된 부동산 및 재산, 소유주를 알 수 없는 재산 확보 후 재산분할 청구

- 혼인 기간 30년 차에 이른 상황

- 결혼 기간 내내 전업주부로 지내오면서 두 아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고, 배우자의 소득을 전부 관리하며 재산 형성

- 경기도 수원에 오피스텔 한 채를 소유(배우자 명의)하고 재테크를 통해 재산 증가에 기여

※ 의뢰인의 우선순위

- 20년간의 혼인 기간에서 의뢰인이 재산형성에 기여한 바를 입증

- 배우자의 잦은 다툼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, 이제는 아이들이 모두 성인이 되었고 독립했기에 신속한 이혼 성립

-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의 재산분할을 받는 게 목적

이번 의뢰인은 배우자와 약 30년간의 혼인 생활을 유지해오고 계셨으며, 혼인 기간에 배우자의 폭언, 폭행 심지어 외도까지 참아가며 자녀들만 바라보고 지내오셨습니다.

경제활동을 하는 배우자를 뒷받침함과 동시에 두 명의 자녀를 오롯이 혼자 양육해오며 전업주부이자 어머니로 모든 책임을 다하셨는데요.

그리고 재산을 다양한 재테크 (주식, 적금 등)를 통해 꾸준히 증가시켜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습니다.

하지만, 아이들이 모두 다 성인이 되고 독립하면서 배우자와 갈등은 더 깊어져 갔고 결국 이혼하기로 결심하여 법무법인 새강을 찾아오셨고, 조정 3개월 만에 이혼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.